은서엄마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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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버지니아 작성일2002-09-04 10:55 조회4,06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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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미경아,
네 소식을 듣고서 참 안타깝고 마음이 아프구나.
그래도 네가 기특하다.
어려울때 포기하지 않고 우리 마리아의 집을 기억하고
희망을 가질 수 있으니 말야. 참 다행이다.
실밍하지 말고, 마음을 추스리고, ...
그리고 주저하지말고,
네가 준비되면 언제든지 우리 집으로 오렴.
두 팔 벌리고 너를 기다리고 있을께..
사랑을 담아...
안녕...
버지니아 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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