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미리 쿠리스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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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리아의 집 작성일2003-12-17 09:34 조회3,98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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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완아,
여기 춘천엔 밤새 눈이 내려서
온 세상이 하얗단다.
출근길에 엉금엉금 기어왔지만
그래도 마음이 아이마냥 마냥 즐겁다.
지난 한 해 잘된 것 잘못된 것 다 하얗게 덮고
새로운 한 해를 기쁜 마음으로 맞이하라는 것 같아서
한 해를 보내는 마음마저 편안해진다.
수완이도 크리스마스 잘 보내고
새해에도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 꾸리길 바래!
메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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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리 쿠리스마수~ - 수완이^^ ┼
여기 오신분들 모두 크리스마스 따뜻하게 보내세요
그리고 2004년에는 더욱더 즐겁고 웃는일만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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