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수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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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플라치다 수녀 작성일2003-10-26 19:04 조회3,92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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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영아... 잘 지냈니...
자신을 잘 표현하지는 않았지만 그저 사랑으로 십자수를 놓아 주고 가던... 유난히 하얗던 모습이 생각난다. 레나 수녀님은 구의동에, 마르티나 수녀님은 춘천에, 그리고 이냐시오 수녀님은 개봉동에서 각각 맡은 소임에 충실하시단다.
어떻게 지내는지... 할머님은 건강하신지...
다들 모습이 선하구나. 선영아, 행복하기를... 그리고 건강하기를 언제나 소망한다.
잘 지내... 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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