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완아!

새해가 밝았다.

춘천엔 어제 밤새 온 세상이 하얗도록 흰눈이 내렸단다.

하얀 세상을 보며 새로운 마음으로 첫 출근을 하여 성시간과 시무식을 시작으로

마리아의 집의 새해 첫 업무를 시작한다.

수완이도 하얗게 펼쳐진 새해 하루 하루를 예쁘게 살아가길 바래.

새해에도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란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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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 수완이 ┼

방가워요^^*

벌써 1월 3일이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올해도 마리아의집에 좋은 일만 있길 바랍니다..

그리고 식구들,,얼굴은 모르지만 모두들 건강하게 이뿐아기 낳으세요